본문 바로가기
건강

'술'과 거리가 멀어도 방심은 금물! <지방간> 완전 정복

by emily0219 2023. 6. 28.

간은 우리 몸의 영양소를 저장하고 살균과 해독을 담당하는 인체의 중요한 장기입니다. 이러한 간에 약 5% 가량의 지방이 축적되면 지방간으로 진단되는데, 지방간 단계에서 차단하지 않으면, 지방간염 → 간경화 → 간암까지 이어지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지방간 환자의 1/4 정도는 지방간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다음 단계인 간경변까지 진행될 경우 정상으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면 반드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정상간과 지방간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지방간은 지방이 간 내에 비정상적으로 쌓이는 질환으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병(NAFLD)으로 나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 소비가 과도한 경우 발생합니다. 알코올은 간에 대한 독성이 있으며, 지나친 알코올 소비로 인해 간 내에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섭취한 알코올의 양이 많고, 기간이 길수록 위험이 증가합니다. 유전적인 요인과 관계가 있고 개인차가 심하지만, 간경변까지 진행되지 않았다면 금주를 통해 정상 회복이 가능합니다.

 

[알면 쓸모있는 음주상식 TOP 9] '똑똑하게 술 먹는 법' 자세히 알아보기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알코올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의 대사성 요인이 있습니다. 특히 지방이나 탄수화물을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또한, 지방을 직접 섭취하지 않아도 밥이나 밀가루 음식 등의 열량이 남아 지방으로 바뀌어 간에 저장됨으로써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걸리게 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간 내 지방의 증가를 유발하고, 지방간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의 증상

지방간의 초기 단계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진행하면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로감
  • 복부 불쾌감 또는 통증
  • 체중 증가
  • 식욕부진
  • 소화 장애
  • 간염 증상(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지방간은 증상이 느껴져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 이미 간 손상이 많이 이루어진 후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지방간의 가장 심한 형태인 '간경변증'은 황달이나 정맥류 출혈과 같은 증상을 나타냅니다.

 

 

 

 

지방간의 검사 및 진단

지방간을 진단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가 수행됩니다. 혈액 검사에서는 간효소 검사(ALT, AST), 간 기능 검사(알부민, 전구단백, 간염 바이러스 마커), 혈당 및 지질 프로필 등을 확인합니다. 영상 검사에서는 초음파, CT 스캔 또는 자기 공명영상(MRI)을 사용하여 간의 지방 증가를 확인합니다. 간 수치는 간질환이나 지방간 정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로 사용되는 수치에는 ALT(Alanine Transaminase)와 AST(Aspartate Transaminase)가 있으며, 수치가 증가할수록 지방간의 정도도 높아집니다. 

 

지방간의 치료

지방간의 치료 접근 방식은 기본 원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은 체중 감량,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단 섭취, 알코올 소비 제한 등을 포함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는 특정한 경우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타 치료로는 항산화제나 비타민 E 등의 보충제가 추천될 수 있습니다. 중증의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은 초기에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면 회복 가능하므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의료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